요즘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커피를 집에서 자주 마시는데요.
그래서 집에 인스턴트 커피를 구매해서 즐겨 마시고 있어요.
밖에서도 아메리카노 1잔에 1,000원인 곳에서 만 커피를 마시곤 했기에, 인스턴트커피도 가격을 많이 따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어느정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이디야 아메리카노 제품을 구매했어요!
그런데 그냥 아메리카노만 마시려고 하니까, 조금 심심한 느낌이 있는데요.
그래서!!
헤이즐넛향 아메리카노?를 구매했습니다!
>>> 아이브루 헤이즐넛향 가격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아이브루 헤이즐넛향(ibrew hazelnut flavor)'인데요
1g짜리 커피 스틱이 100개 들어 있는 제품으로 약 10,000원 ~ 20,000원 사이에 값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구매를 하고 나니 그냥 스틱 200개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구매할 걸 그랬어요...
200포가 들어간 제품이 18,000원쯤에 판매되고 있네요.
>>> 아이브루 헤이즐넛향 특징
'아이브루 헤이즐넛향'은 C.M.G.T 공법을 이용해서 -196'c 극저온 초미세분쇄 원두 분말이 함유되어 원두커피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커피는 브라질산과 콜롬비아산 사용)
또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커피의 신선함을 오랫 동안 보존해주는 질소 충전 포장을 했다고 하네요.
봉지를 뜯어보니 이디야 제품과는 비교되게 굵은 커피 알갱이가 있었는데요.
물에 잘 녹지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문제없이 차가운 물에서도 잘 녹았습니다.
맛은 카페에서 파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랑 완전 똑같은데요.
가격 때문인지 오히려 더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메리카노 제품이기에 달게 먹고 싶다면 시럽이나 설탕을 직접 넣어 먹으면 되는데요.
진작에 이렇게 마실 걸 그랬네요.
✅ 보관상 주의사항
✔ 습기 및 직사광선을 피하시고 건조한 실온에 보관하십시오.
✔ 반품 및 교환처:구입처맞판매원 ·본 제품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의거 교환 또는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개봉 시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제조상 품질 하자가 있을 경우는 제외됩니다.
✔ 부정·불량식품 신고는 국번 없이 1399
✔ 이 제품은 우유, 돼지고기, 대두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 유사 제품과 비교
편의점에 판매되는 칸타타 조지아 아이스 파우치 제품 중 헤이즐넛 향 제품이 있는데요.
해당 제품은 인터넷 주문가 50팩에 약 31,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반면 '아이브루 헤이즐넛 향'은 200포에 약 18,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커피의 헤이즐넛 향은 '아이브루 헤이즐넛 향'이 압도하는 수준이고, 가격 부분에서도 저렴하네요.
게다가 아메리카노 제품이기에 당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도 좋은 것 같아요.
>>> 코스닥 상장사 한국 맥널티
커피 맛에 영향을 끼친 내용은 아니라 굳이 언급할 내용은 아니지만 커피 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법인이라고 하네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다고 하니까 뭔가 더 신뢰 가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 맥널티는 1997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생두에서부터 원두커피 가공제품까지 커피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전체를 영위하고 있는데요.
인스턴트커피부터 RTD 제품까지 전제품의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종업계 내 유일하게 대형 유통채널에서부터 슈퍼, 편의점, 온라인 등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모두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기준 매출 구성은 커피 80.63%, 제약 19.37%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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