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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내돈내산 솔직후기

by 오리는 꽥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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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도 커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요.

 

 

한국인의 커피사랑은 남다르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커피를 즐기며, 카페는 계속해서 생기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국민 한 명이 카페에 쓰는 돈은 연평균 약 10만 4000원으로 세계 3위 수준이라고 해요.

 

 

또, 한국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353잔으로 세계 평균 132잔보다 3배가량 많은데요.

 

 

다들 이렇게 커피를 좋아하는 지 몰랐네요..🤣

 

 

저도 커피나 차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군대에 있을 때에도 커피 믹스를 구매해서 자주 마셨어요.

 

 

사회에서는 커피가 너무 비싸서, 1잔에 1,000원인 곳을 찾아서 마시곤 하는데요.

 

 

요즘은 집 밖에 나갈 일이 적어져서 집에 커피 믹스를 구매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커피 중에서도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중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를 리뷰해드릴게요!


>>>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저는 30개가 들어 있는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100개가 들어 있는 제품도 있으니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보통 맥심같은 커피는 뜨거운 물에 넣어도 잘 녹을 수 있도록 녹여줘야 하지만, 위 제품은 1 봉당 1g의 커피가 들어 있어서 훨씬 잘 녹고 굳이 저어서 녹일 필요가 없어요.

제품 설명에는 1봉당 100ml ~ 120ml의 물에 음용하라고 쓰여 있는데요.

 

 

아마 그정도 넣는 게 가장 맛있다는 것 같아요.

 

 

저는 주로 200ml 정도를 넣는 편입니다.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연한 편이며,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인데요.

 

 

식사 전에 마시는 아메리카노보다는 식사 후에 먹고 싶은 맛이에요.

 

 

요즘 쿠팡에서 무료배송을 밀어주고 있는데, 지금 같은 때에 쿠팡을 통해 구매한다면 더욱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재료명
커피 100%[인스턴트커피 90%(콜롬비아 50%, 브라질 50%)
볶은 커피 10%(브라질 45%, 케냐 35%, 파푸아 뉴기니 20%)]

 

 

직장이던 집이던 커피를 사 마시는 것보다 이렇게 티백으로 구매하는 게 훨씬 저렴해서 앞으로도 이렇게 구매해서 마시려고 하는데요.

 

 

티백 1개면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이 충분히 나와요!

>>> 커피느 언제 마시는 게 가장 좋을까

커피를 마시는 방법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는데요.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전에 마시는 커피가 가장 좋다고 해요.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데,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배변을 조절하는 시경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단, 공복상태에서 마시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기에 물을 마신 뒤 혹은 간단한 식사 후에 마시는 걸 권장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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