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꿀팁!

군 적금 중도해지 하라는 이유와 중도해지 후

by 오리는 꽥 2022. 11. 29.
반응형

군 적금 중도해지하라는 이유를 전해드릴게요.

 

군 적금은 이왕이면 가입하지 말고, 가입했다면 중도해지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 볼 고민인데요. 군 적금보다 투자 같은 걸 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죠.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군 적금 해지 욕구가 생기는 이유

군 적금은 가입해야 할 이유가 없어요. 군 입대 전에 모아둔 본인의 자본금이 있다면 더욱 필요가 없어요. 아무리 비과세이고 금리가 5.00%에 가깝다고 해도 가입할 이유가 되지 않죠.

 

군 적금은 1개 당 월 20만원의 적립 한도가 정해져 있고, 1년 6개월을 모아도 몇 백만 원뿐이죠. 물론 1개 더 가입할 수 있긴 하지만 그게 도움이 될 정도는 아니에요. 5% 이자가 적은 것도 아니고 이자로 받는 약 20만 원(2개 가입 시)이 적은 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솔직히 전역 후 남는 건 계좌의 돈 뿐인데 아쉬운 마음이 없으면 거짓말이죠. 

 

 

 

군 적금 해지 후 예금 적금 가입?

지금은 고금리 시대라서 시중은행의 적금 상품 금리가 약 13% 이상이고, 예금 상품의 금리가 약 6% 이상이에요. 예금 금리가 군 적금 금리보다 높은데 군 적금이 눈에 들어 올리가 없죠. 본인이 갖고 있는 자본금이 많이 있다면 예금 1개와 적금 1개를 가입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예금으로 본인이 당장 사용하지 않는 금액을 모두 가입하고, 앞으로 들어올 월급으로는 적금을 가입하는 방식을 권해드려요. 이렇게 하면 아마 군 적금을 사용하는 것의 몇 2~4배 이상은 이자로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식투자는?

주식투자도 좋아요.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제 의견으로는 적금이나 예금을 한 개 이상 가입하고 남은 돈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걸 권해드리는데요. 투자가 잘 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해서 전역 후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어느 정도 남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군인들 고민

현역병들은 자신의 남은 군 생활에 따라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입대를 하면 바로

라는 생각이 들어요. 괜히 통신사에 요금 한 번 기부한 것 같아서 괜히 아쉬움이 생기는데요. 아쉬움도 잠시 훈련을 받다가 군 적금을 가입하고 자대로 이동하죠. 자대로 이동하면 

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투자를 하거나 다른 고금리 예금이나 적금을 활용하고 있으니 아쉬움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벌써부터 전역 후를 고민하게 되니까요. 곧 첫 휴가를 준비하면서

라고 생각해요. 휴가 계획을 세우는 거죠. 라식 같은 경우에는 군인일 때 하면 약 40만 원 이상은 저렴하게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죠. 당장 수술을 하지 않아도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군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미래나 진학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다른 건 몰라도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이 많아지는 곳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 불침번이나 근무를 서다보면 문득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되더라고요. 본인이 혹은 주변에 군인 병사라면 관심이 있을 내용이니 읽어보거나 공유해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