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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4분 정리] 혹시 나도? 폐암 초기증상 알고 초기 발견하기!

by 오리는 꽥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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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 증상을 알고 있는 건 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어요. 아시다시피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종양으로 흡연자들에게 발병률이 높으며 최근에는 간접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해요. 폐암은 국내 암 발병 건 수 중 4위를 차지하고 있고, 70대에서 80대에 많이 발견된다고 해요.

 

 

폐암은 어느정도 진행한 뒤에도 일상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기침이나 가래 등 특별히 이상이 없어서 초기 발견이 어렵기에 병원에서 찾았을 때에는 수술이 늦은 경우가 많아 사망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에요. 결국 췌장암과 마찬가지로 초기 증상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주기적인 검진을 받는 게 가장 중요해요!

 

1. 폐암 초기증상 7가지
2. 폐암 예방방법
3. 폐암 원인

 

 

폐암 초기증상 7가지

 

기침, 가래, 호흡곤란, 흉부 통증, 쉰 목소리, 뼈 통증, 두통,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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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으로 여러 가지가 꼽히지만 증상이 있더라도 일상에서 발견하거나 발견 후 폐암을 의심하기는 쉽지 않아요. 흡연자이건 흡연자가 아니건 아래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웬만해서는 나이를 신경 쓰지 않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는 게 가장 적절한 대처라고 할 수 있어요.

 

 

 

  • 기침 - 폐암 환자의 약 75%는 기침을 한다고 해요.
  • 가래 - 기침할 때 피 섞인 가래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 호흡 곤란 - 폐암으로 인해 폐허탈이나 흉망삼출 등이 생기거나 암덩이가 커질 경우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어요.
  • 흉부 통증 - 폐암 환자 1/3은 흉부의 통증을 느껴요. 종양이 폐 가장자리에 생기면 흉막과 흉벽을 침범해 통증이 나타나고 갈비뼈로 전이되기도 해요.
  • 쉰 목소리 -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에는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이 지나가는데 폐암이 침범할 경우 성대 마비가 올 수 있어요.
  • 뼈 통증 - 폐암이 뼈로 전이될 경우 극심한 통증과 외상없이 골절까지 나타나기도 해요.
  • 두통, 구토 - 폐암이 뇌로 전이될 경우 머리가 아프고 구토를 하게 돼요.

 

 

 

폐암 예방방법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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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흡연으로 멀어지는 것이 폐암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에요. 직접흡연이 아니라 간접흡연까지도 피하는 게 가장 좋은데요. 더불어 환기를 자주 해서 가능한 깨끗한 공기가 있는 곳에서 생활하는 게 좋아요. 대기 오염 자체를 해결하면 좋겠지만 개인이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까요.

 

 

그 외에도 각종 발암 물질에 대한 노출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지하철, 주차장, 제철소, 지하층 등에서 거주 및 근무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요.  

 

 

 

  • 직접흡연 및 간접흡연을 최대한 피해야 해요.
  • 지하층에 거주하거나 지하상가,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경우 환기를 자주 해 줘야 해요.
  •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깨끗한 공기가 있는 곳에서 생활하는 게 중요해요.
  • 주차장이나 제철소, 지하철 등 공기가 맑지 않은 곳에서 근무할 경우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병을 발견하는 게 좋아요.

 

 

 

폐암 원인

 

폐암의 원인은 흡연이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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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원인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흡연이에요. 추정되기로는 무려 90%의 원인이 흡연인데요. 40년 동안 매일 1갑을 흡연한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약 20배나 폐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해요. 다들 알고는 있지만 금연은 굉장히 힘들고 고독한 길이라 끊기 어렵다고들 하죠.

 

 

그 외에도 폐암의 원인으로는 간접 흡연, 방사선, 유전, 니켈, 비소 등이 있는데요. 이런 걸 모두 합쳐봐야 직접흡연과 간접흡연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해요. 직접흡연을 하는 사람은 원해서 흡연을 하는 것이지만 간접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전혀 원치 않는 상황이기에 최대한 서로 피하는 게 좋은 선택인데요.

 

 

폐암을 예방하려면 금연을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간접흡연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흡연자들을 위한 흡연부스가 조금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몇몇 장소에는 존재하지만 흡연자들이 흡연을 할 수 있는 장소는 많지 않기에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폐암 환자의 90%는 흡연이 원인이에요.
  • 그외에도 간접흡연, 방사선, 유전, 니켈, 비소 등이 원인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직접 흡연'이 가장 높아요.
  • 흡연자들은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하고 비흡연자들은 간접흡연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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