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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스마일라식 라식 라섹 절대 하지마! 왜? (수술 후 부작용)

by 오리는 꽥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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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라식 라섹 절대 하지 마!"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보통 시력교정술 후 부작용을 겪고 있거나 시력교정술에 대한 의심을 하고 있는 분들일 거예요.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건 무리도 아니에요. 왜냐하면 시력교정술을 완벽하지 않기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수술이 가능한 분들이라면 편의상 수술을 권하고 싶은데요. 아래 내용을 읽어보고 본인이 판단해서 수술에 대한 결정을 내려보시길 바라요.

 

1. 스마일라식 라식 라섹하지 마!
2. 이재용, 의사 선생님들도 라식 안 했잖아
3. 결론

 

스마일라식 라식 라섹하지 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스마일라식,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했음에도 하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의 말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고 해요.

  • 시력교정술 후 시력퇴행이 발생해 수술이 의미가 없었다.
  • 시력교정술 후 안구건조증이 심하다.
  • 시력교정술 후 빛 번짐이 심하다

흔히 말하는 시력교정술 부작용에 대한 것들이죠. 시력교정술 이후 부작용은 2가지 경우에 의해 발생한다고 해요. 본인 몸 상태에 따른 부작용 혹은 수술 후 관리 미흡에 따른 부작용인데요. 대부분은 수술 후 관리 미흡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겨요.

 

본인 몸 상태에 따른 부작용

시력교정술은 수술 전 꽤 많은 검사를 통해 수술 가능 여부와 수술 종류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이때 들은 설명에 의하면 고도근시와 고도난시인 분들은 수술 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시력 퇴행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다만 이 시력 퇴행은 수술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수술 후 교정된 시력(1.0~1.2)을 기준으로 약 10~20% 정도라고 해요. 

 

수술 후 관리 미흡에 따른 부작용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시력교정술 사후 관리에 대한 부분을 미흡하게 한다고 해요. 시력교정술의 부작용은 시력퇴행, 빛 번짐, 안구건조증 등이 있지만 보통 [안구건조증]에서 시작을 한다고 해요.

 

안구건조증을 너무 가볍게 여겨 인공눈물 점안을 소홀히 하는 것인데요.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각막이 마르고 상처가 생기기 시작하며 시력퇴행이나 빛 번짐 등을 이어진다고 해요. 

 

 

 

이재용, 의사 선생님들도 라식 안 했잖아

아직 스마일, 라섹, 라식 등을 하지 않은 분들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재용 같은 부자들이나, 의사 선생님들은 시력교정술을 안 하지 않았냐며 아직 위험한 것 아니냐는 말을 하는데요. 이것에는 이유가 2가지 정도가 있어요.

  • 선한, 전문적인 이미지를 위한 안경 착용
  • 노안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능함

사람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보통 이 2가지라고 해요. 저도 스마일을 하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를 조금 더 전문적인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안경을 사용하고 있어요. 

 

다만 유명한 부자 기업가나 의사 선생님들이 시력교정술을 하지 않는 건 [노안]때문인데요. 노안이 있는 분들 혹은 곧 노안이 올 분들이 라식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을 경우에는 그대로 돋보기를 착용해야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럼 노안 수술하면 되잖아

그럼 상황에 맞게 다시 노안수술을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요. 노안 수술도 모두가 하는 건 아니에요. 

  • 40세 이상 시력교정 수술을 원할 경우
  • 백내장 수술 후 돋보기 착용을 원치 않거나 직업상 안경 착용이 어려울 경우
  • 돋보기나 다초점 안경을 쓰면 어지러운 경우
  • 근시나 원시, 난시가 심하지 않은 경우
  • 양안 단일 시가 정상인 경우

 

안경 생각보다 안경은 안 불편하다!

저는 직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마일을 했는데요. 만약 직업 때문이 아니었다면 굳이 수술하지 않았을 거예요. 비용적인 부분도 문제이고, 고도근시와 고도난시가 모두 있었지만 굳이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안경을 워낙 오래 착용해서 적응을 해버렸어요. 물론 물놀이를 가거나, 수영을 하거나,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면 안경을 벗어야 해서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자주 있는 상황은 아니니까요. 

 

 

 

결론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단은 검사를 먼저 받아보고 상담을 통해서 결정해보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본인 눈 상태에 따라 가능한 수술도 다르고, 수술에 대해서는 의사와 이야기하는 게 가장 적합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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