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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1분!]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후기

by 오리는 꽥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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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과 라섹, 스마일라식 후기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저는 스마일라식을 했고 라식과 라섹은 지인이 했는데요. 수술을 따라갔고 수술과 관련해서 충분한 설명을 들었기에 모든 후기를 전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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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후기

수술 전에 필요한 검사들을 하고 어떤 수술을 할지 결정을 해요. 그리고 당일 혹은 다른 날에 날짜를 잡아서 수술을 하게 돼요. 스마일라식은 알려진 것처럼 다음 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저는 하루의 여유를 두고 토요일에 수술했어요.

 

처음에는 수술실에 입장하기 위해서 겉 옷만을 남기고 탈의를 하더라고요. 이후 가운과 모자를 착용하고 대기하는데요. 준비를 마쳤다면 수술 대기실로 이동해서 최대한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눈을 감고 한참을 있다가 수술을 진행해요. 수술은 체감상 3분도 안 걸리더라고요.

 

수술을 마치고 눈이 어느정도 보이긴 했지만 꽤 뿌옇게 보였는데요. 택시를 타고 집에 가라고 하면 집에 갈 수 있을 정도였어요. 당장 눈앞이 보이긴 하지만 약간 눈이 부시고 시린 느낌이 있지만 핸드폰으로 시계 정도는 볼 수 있는 정도?

 

스마일라식 후기

스마일을 한 지 시간이 꽤 오래 지났는데요. 저는 부작용도 없고, 수술 처음보다 오히려 시력이 조금 더 좋아졌어요. 가장 좋은 건 그동안 지인들이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하고 회복기간 중에 굉장히 고생하는 걸 자주 봤었는데, 저는 겪지 않았던 거예요.

 

씻는 것도 컴퓨터도, 핸드폰도 당장 다음날부터 할 수 있었으니까요. 

 

 

 

라식 후기

라식은 제가 수술받은 병원과는 다른 병원이었는데요. 수술을 다 받고 나오니까 앞이 뿌옇고 잘 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쪽 손을 잡고 길을 안내해줬는데요. 수술 전에는 그냥 대중교통을 타고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아서 택시를 타야 했어요. 

 

그러고는 집에서 며칠간은 집에서 나오지 않더라고요. 애초에 수술을 계획한 뒤로 일을 하지 않기 위해 휴가를 냈다고 하는데요. 수술 후 약 1주일 정도 집중 관리를 해야 하는데 직업 특성상 그런 부분이 어려워서 그렇게 했다고 해요. 실제로 수술 후에는 1시간 간격으로 계속해서 인공눈물 및 안약을 점안해야 하며, 취침 전에도 연고를 발라야 해요.

 

라식 후기

이 지인이 라식을 한 지는 약 3년 정도가 지났는데요. 요즘도 종종 만나면서 지내고 있어요. 다만, 이 지인은 워터파크를 놀러가는 걸 어려워하는데요. 라식 수술 특성상 충격에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가 조심한다고 해요. 애초에 워터파크 갈 일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가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 약간 안타까운 마음이 들긴 하더라고요. 

 

만약 스마일라식을 했다면 워터파크를 갈 수 있었을테니까요. 

 

 

 

라섹 후기

라섹은 수술 직후에 가장 불편한 수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술 다 받고 나오니까 눈이 시리고 따가워서 눈을 거의 감고 다니더라고요. 선글라스도 낀 채로 말이죠. 그래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간 뒤 전화로 안부를 확인했는데요. 

 

눈이 시려서 가능하면 눈을 뜨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밥도 먹여준다고 했어요. 집에서도 선글라스를 끼면서 있고요. 이 선글라스는 약 1주일이 넘는 시간 동안 착용했는데요. 시력교정술 수술 후 가장 불편한 수술을 꼽으라면 아마 라섹이 아닐까 싶네요.

 

라섹 후기

이 지인도 라섹을 한 지 약 3년 정도가 지난걸로 기억하는데요. 처음에는 힘들어해서 혹시나 수술이 잘 못된 건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고, 조금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수술 특성상 수술 후 초기에 불편함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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