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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1분!] 다 같은 캠핑이 아니다! 오토캠핑 글램핑 차박 백패킹 오지캠핑 차이 알고 가요!

by 오리는 꽥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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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다 같은 캠핑이 아니다! 오토캠핑 글랜핑 차박, 백패킹 오지캠핑 차이 알고 가요!

 

가방 메고 캠핑하면 🎒백패킹!

 

[캠핑] 코로나 때 많은 분들이 자주 들어본 말인데요. 코로나가 막 나타났을 때부터 사람들끼리 접촉을 피하면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다가 많은 분에게 사랑받기 시작했죠. 캠핑에도 여러 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차에서 자면 차박, 캠핑 장비 등이 준비되어 있는 곳에서 캠핑을 하는 글램핑이 있어요. 그 외에도 오토캠핑, 백패킹, 오지캠핑 등이 있는데요. 어떤 의미를 같고 있고 어떤 사소한 팁들이 있는지 전해드릴게요. 

 

 

썸네일
캠핑 종류

 

오토캠핑과 차박 차이

오토캠핑은 차를 타고 가는 캠핑을 말해요. 자동차를 의미하는 Auto와 야영을 의미하는 Camping의 합성어인데요. 차로 짐을 실어 날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오토캠핑을 하곤 해요.

직접 들고 나르거나 자전거를 타고 날라야 하는 것보다는 훨씬 부담이 적고 단체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가족단위 캠핑을 즐기려고 한다면 이런 쪽이 좋겠죠?

 

오토캠핑을 하려고 하는 분들은 캠핑카나 카라반을 준비하기도 하는데요. 카라반은 취사시설, 화장실, 침대가 모두 있는 차량형 트레일러에요. 

 

 

차박은?

코로나로 인해서 캠핑에 입문하신 분들이 가장 접근하기 좋았던 캠핑이 바로 [차박]이라고 하는데요. 차박도 오토캠핑의 범주 안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차를 타고 이동하고 차에서 잠을 자는 거죠. 차박과 오토캠핑의 차이는 차박은 차에서 잠을 자고 오토캠핑은 따로 혹은 연결해서 텐트를 설치해 잠을 잔다는 점인데요.

 

사실 차박과 오토캠핑을 다르게 부르거나 차이를 따지려고 하는 분들은 딱히 없어서 가볍게 넘어가도 되요. 

 

 

 

백패킹과 오지캠핑 차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하는 캠핑이 백패킹이에요. 백패킹은 가방을 메고 걸어서 가는 캠핑을 말해요. 주로 바다나 산 등 자연 그 자체를 즐기고 적당한 곳에서 잠을 자고 배를 채우곤 하죠. 몸이 편안하지는 않지만 성취감도 있고, 나름의 매력도 있어서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가도 좋아요.

 

단, 걸어서 가는 것이기에 몸에 무리가 덜 가는 봄이나 가을에 떠나는 걸 권하고, 짐은 텐트나 침낭 같은 것들도 포함되어 있기에 생존에 필요한 것들만 챙겨서 가는 게 유리해요. 따로 감시하는 사람은 없지만 자연에 신세를 많이 지는 캠핑인 만큼 떠나는 뒷자리를 깨끗이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오지캠핑

오지캠핑은 말 그대로 인적이 드문 오지에서 캠핑을 하는 걸 말해요. 백패킹도 보통 인적이 드문 곳에서 캠핑을 하기에 오지캠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오지캠핑을 가는 건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데요. 사람들이 없는 나만의 캠핑 장소를 찾았을 때 뿌듯함이 있다고 해요. 맛집 찾는 기분? 같은 거 겠죠.

 

 

노지 캠핑

노지 캠핑은 오지캠핑과 다른 용어라고 하는데요. 자세히 나온 곳도 없고 오지캠핑과 노지 캠핑의 차이를 따지려고 하는 분들이 없어서 중요하지는 않아 보여요. 하지만 굳이 차이를 두자면 오지캠핑보다는 어느 정도 사람들이 오는 곳을 노지 캠핑장이라고 한다고 해요.

 

 

 

그 외 캠핑 용어

비박

비박은 백패킹과 비슷해요. 다만 비박은 백패킹과 달리 텐트가 없어요. 침낭과 그 외에 생존용품들을 갖고 떠나는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이죠. 비박은 초보자가 하기에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어요.

 

자전거 캠핑

자전거 캠핑은 말 그대로 자전거를 이용한 캠핑이에요. 백패킹보다 이동할 수 있는 범위를 더 넓게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스쿠터나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캠핑을 떠나기도 하죠.

 

부쉬 크래프트

이름부터 뭔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부쉬크래프트는 침낭이나 텐트 없이 야생을 즐기는 거예요. 오롯이 자연의 것으로 [생존]을 해야 하는 거죠. 

 

글램핑 

글램핑은 캠핑 초보들이 캠핑을 처음 접할 때 권해드리는데요. 준비해야 할 것들이 적기에 차박만큼이나 인기가 많아요. 화려하다는 뜻의 글래머러스와 캠핑을 합쳐서 만들어진 단어로 가구, 조리기구, 텐트 등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미리 준비된 상황에서 즐기는 캠핑인데요.

 

다만 음식은 직접 준비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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