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프로필 배경화면을 바꾸다 보면 가끔 굉장히 답답할 때가 있어요. 내가 배경으로 설정하려고 하는 이미지가 그대로 꽉 차게 설정되는 게 아니라 잘리게 되는 일이 생기는데요.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을 지정하면 이미지가 일정 비율로 확대되어서 주위가 잘리게 되는 거에요.
사진이 잘려서 업로드된다면 사진을 처음 찍었을 때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타나기에 이쁘지 않고, 어색해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을1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해드릴 테니 아래 순서대로 그대로 따라만 해보세요.
1. 카카오톡 배경화면 사이즈는?
2.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이즈 잘리지 않게 맞추기
카카오톡 배경화면 사이즈는?
카카오톡 배경화면 사이즈는 기본값이 가로세로 500 x 800이에요. 사진이 잘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 비율을 맞춰줘야 하는데요. 이 값에 2나 3 그 이상을 곱한 1000 x 1600, 1500 x 2400 등도 잘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업로드가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스마트폰에서 편집되는 비율로는 5:8 사이즈를 찾아 주시면 되는데요. 사이즈 조절은 스마트폰 자체 사진 편집 기능을 사용하거나, 사진 편집 앱을 사용해주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이즈 잘리지 않게 맞추기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방법을 사용해서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진이 잘리지 않게 맞추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의 전체보기 기능을 사용해서 사진이 모두 보이게 한 상태에서캡처를 해서 가져오는 방법이에요. 저는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는데, 갤럭시가 아니더라도 사진 전체보기가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어요.
우선 스마트폰에 있는 [갤러리] 앱에 접속해주세요. 다음으로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사진을 찾아서 터치해주세요. 이후 사진을 1회 터치하면 사진 외에 부분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기타 다른 설정 사항들이 사라지게 되는데요.
이 상태가 [전체보기] 상태예요.
이때 화면을 캡처해 주는데요. 갤럭시라면 전원 버튼과 볼륨 아래 버튼을 눌러주고, 아이폰이라면 홈버튼과 전원 버튼을 눌러서 캡처할 수 있어요. 핸드폰 왼쪽에 손바닥을 전체적으로 덮은 뒤 오른쪽으로 문질러 넘겨도 캡처가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저장된 사진을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하면으로 설정해주면 썸네일처럼 사진이 잘리지 않고 저장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대로 따라 하면 1분 조차 걸리지 않으니 차분하게 따라 해 보시길 바라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