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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촬영용 배경천 vs 촬영용 배경지 사용 후기

by 오리는 꽥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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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촬영용 배경지가 도착했습니다!!

 

 

계속해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다 보니 리뷰할 것들이 많아져서 좋네요. 😁


금요일에 네이버에서 주문을 하고 토요일에 배송받았는데요.

 

 

역시 요즘 택배는 엄청나게 빠른 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에 가끔 택배를 직접 받을 일이 생기면 마실 거라도 드리는 편인데요.

 

 

하필 또 비 오는 날이라 많이 힘들어 보이시더라고요..

 

 

배송속도때문에 너무 고생하는 건 아닌지 싶네요.

 

 

어쨌든 이번 포스팅에서는 촬영용 배경천과 촬영용 배경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저도 구매를 계획하면서 어떤 제품을 구매할 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과거에 블로그를 안 할 때에는 주로 촬영용 배경천을 사용했었지만 요즘은 처음 보는 물건이라 그런지 배경지가 더 끌리더라고요.

 

 

배경천의 경우에는 오염 물질이 묻었을 때 닦아내도 얼룩이 생기고, 다채로운 모양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도 해요.

 

 

촬영용 배경천과 촬영용 배경지 두 가지 모두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촬영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저렴해도 돈이 필요하니까요.

 

저는 촬영용 배경지를 더 선호해서 배경지만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의 경우에는 1장당 1,750원이고, 가로 세로 87cm * 57cm의 제품인데요.

 

아마 제가 확인한 제품 중에서는 최저가로 구매한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양면 제품으로 총 5장을 구매했는데요.

 

 

5장이 잘 말려서 에어캡으로 싸여서 도착했더라고요.

 

 

말려서 배송되었기에 제품이 잘 안 펴질 줄 알았지만, 펴두고 5분 정도 있으니까 어느 정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더라고요.

 

 

게다가 무광 코팅된 종이라서 조명으로 인해서 빛이 반사될 일도 없고 방수까지 된다는 점!!

 

 

대체 단점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있긴 할까요?

 

 

촬영용 배경지는 사진처럼 1개는 새워두고, 1개는 눕혀서 2가지 배경을 보여줄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배경지 거치대가 필요할 수 있어요.

 

 

배경지 거치대를 사용해야 배경지를 새워둘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한테는 그런 물건이 없어서 벽에 테이프로 붙여두었습니다.


굳이 초보들이 사용하기에 배경지 거치대까지 구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정말 필요하다면 옷걸이에 빨래집게나 바지 걸이로 몇 번 사용해도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배경지를 사용할 때 벽에 정말 붙이는 것도 좋지만 입체감을 주고 싶다면 벽에서 세로로 떨어지게 해 주세요!

 

 

훨씬 입체적인 사진이 나올 수 있어요.

 

 

쓰다 보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양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기만 하네요.

 

 

이번에 구매한 5가지 배경지(10가지 배경)로 음식, IT, 상품 소개를 진행할 건데요.


앞으로 다양한 사진 연출로 실력을 가꿔나갈 테니 기대해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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