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방법과 조건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실업급여는 근로자가 실업 상태에 일 때 생활안정이나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고용보험 사업 중 하나이에요. 그리고 실업급여는 구직급여, 취업촉진수당, 연장급여, 상병급여 등으로 나누어 부를 수 있는데요.
본인이 일을 그만둔 지 1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니 아래 신청방법과 조건을 참고해서 신청하시길 바라요.
실업급여 신청방법
- [고용보험] 검색 후 사이트 접속
- 로그인 후 [개인서비스]에 [실업인증 인터넷 신청] 선택
- 신청서 작성
- 절차대로 신청서 계속해서 작성
실업급여 신청은 이게 전부예요. 다른 안내들을 보면 이것저것 복잡하게 설명을 하는데요. 사실 그냥 절차대로 진행하면 끝이라 설명할 것도 없어요. 실업급여 신청은 이게 끝이지만 추가로 해야 하는 작업이 있는데요.
구직신청과 실업급여 수급자격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야 해요. 워크넷에 접속한 뒤 로그인해서 구직 신청을 필수로 해야 하고,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온라인 교육을 들어주면 돼요. 온라인 교육 시간 때문에 이 모든 과정은 약 1시간 정도가 필요하니 참고해 주세요.
온라인 교육을 이수했다면 14일 이내에 관할 고용센터 방문해서 실업급여 수급자격에 대해 인정을 받고 오면 돼요. 이제 며칠 안에 집으로 실업급여 수급에 대한 우편이 도착할테니 대기해 주세요.
실업급여 신청 과정 요약
- 실업 상태 신고
- 구직 등록
- 관할 고용센터 방문
- 수급자격 인정 신청
- 구직급여 신청
- 구직활동하기
- 구직활동 인정받기
- 실업급여 지급 받기
실업급여 조건
자세한 실업급여 수급 조건은 위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실업급여 수급 조건에 해당된다면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서류 발급은 쉬워요. 총 3가지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4대 보험상실신고서, 이직확인서, 구직등록확인증이 필요해요.
4대 보험상실신고서는 회사에서 처리를 해주는 것이기에 본인이 출력을 할 필요는 없어요. 이직확인서도 마찬가지죠. 구직등록 확인증만 본인이 직접 하는데요.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한 뒤 출력을 해주면 끝이에요.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분들이 가장 애먹는 부분은 이직확인서와 4대 보험상실신고서인데요. 몇몇 회사에서 이 서류들을 늦게 처리해주어서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일이 있어요. 수급자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받아야 조금이라도 더 여유를 찾을 수 있어서 늦어지면 답답하기만 한데요.
이 서류들을 제 때에 발급해주지 않을 경우 회사 측에서 과태료를 내야 하니 이런 부분을 언급해서라도 서둘러서 해결 요청을 하시길 바라요.
실업급여수급을 위한 근무기간
현재하던 일을 그만두었다고 반드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퇴직 사유가 본인에게 있으면 적합하지 않을 수 있고, 근무 기간도 6개월 이상을 채워야 해요.
2023년 보조금 24
실업급여를 받건 안 받건 챙겨야 하는 보조금들이 있어요. 그리고 실업급여를 받기 전 직장에 다니는 상황에서 챙겨둬야 하는 정부지원 정책이 있고, 실업급여를 모두 수급한 후에 챙겨야 하는 정부지원 정책이 있고요.
실업급여는 적은 금액을 받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챙길 수 있는 건 최대한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는데요. 다음 내용을 확인해보면서 본인의 현재 상황에 맞는 내용을 잘 알아두시길 바라요.
실업 전 후 챙길 정부지원정책 | 실업 상태 상관없는 보조금 24 | 직장인 4대보험금 지원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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