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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땀 비에 젖은 운동화 신발 냄새 제거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by 오리는 꽥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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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나 비에 젖은 운동화나 신발 냄새는 정말 끔찍하죠. 냄새를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들은 이미 일정한 경지에 도달하셨겠지만 대부분 이것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시는 분은 적은 편인데요. 얕은 지식이긴 하지만 땀이나 비에 젖은 신발 냄새 제거하면서 빠르게 말리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요즘 비가 내릴 때면 굉장히 강하고 짧고 갑자기 내리기에 신발이 비에 젖는 일이 자주 생기는데요. 게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탓에 우산을 써도 신발과 옷이 젖는 경우가 많습니다. 옷도 재질마다 세탁 방법이 다르듯이 신발도 재질마다 건조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아래에서 신발 냄새 안 나게 건조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목차
1️⃣ 다 필요 없고 비에 젖은 신발 빠르고 냄새 안 나게 말리는 방법
2️⃣ 재질에 따른 젖은 신발 건조하는 방법 - 코르크 샌들, 장화
3️⃣ 비에 젖은 신발 제때 말리지 못해 냄새가 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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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필요 없고 빠르고 냄새 안 나게 말리는 방법

 

 


비에 젖은 신발을 정말 급하게 말려서 신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재질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말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은 신문지와 드라이기, 신발 2개가 들어갈 큰 비닐봉지인데요. 우선 신발 속에 신문지를 꽉 눌러 넣어서 1차로 수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신문지를 갈아 준 뒤 비닐봉지에 신발 째로 넣고, 비닐봉지 모서리에 100원 정도 크기의 작은 구멍을 만들어 준 뒤 드라이기로 말리면 됩니다. 이 방법의 경우 운동화를 대상으로 한다면 빠르면 30분~40분 안에 말릴 수 있습니다.

 

 

📌 비에 젖은 신발 빨리 말리는 방법
  1. 신문지, 드라이기, 신발 2개가 담길 수 있는 큰 비닐 봉지 준비하기
  2. 신문지를 신발에 가득하게 눌러 담아 1차 수분 제거 1분 후 신문지 교체
  3. 신발을 봉지에 담고 봉지 한 쪽에 100원 크기의 구멍 뚫기
  4. 드라이기 냉풍이나 온풍으로 비닐봉지에 넣고 말리기 
  5. 열풍과 온풍은 신발 제질 변형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고, 이 경우 1 분하고 10~20초 쉬는 작업을 반복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 재질에 따른 젖은 신발 건조하는 방법 - 코르크 샌들, 장화

 

위 방법은 급할 때 사용하기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보통 신발은 햇빛이나 신발 건조기를 통해서 건조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신발건조에 있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재질에 따라서 신발 건조 방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가죽신발이나 코르크 샌들 등이 있는데요. 특히 코르크 샌들의 경우는 햇빛에 건조할 경우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에요. 

 

 

📌 코르크 샌드 건조하는 방법

여름만 되면 나무 샌들이나 코르크 샌들이 굉장히 자주 보이는데요. 가끔 보면 굉장히 냄새가 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오며 습한 날 지하철에서 만나는 코르크 샌들은 끔찍한데요. 코르크나 나무를 소재로 한 신발의 경우 비에 젖으면 변형되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신발의 경우 처음부터 젖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외출 전 미리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의 작업으로 비에 젖는 걸 방지하며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 건 필수입니다.

 

 

만약 이미 신발이 젖었다면 마른 수건이나 신문지 등으로 물기를 닦은 후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천천히 건조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하지 않고 햇빛에 건조할 경우 변형이 일어날 수 있기에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 장화 건조하는 방법

코르크 샌들, 나무 샌들과 마찬가지로 여름에는 장화가 많이 보이는데요. 장화는 직접적으로 비에 젖는 것보다는 물이 튀어 물이 들어가거나 땀 때문에 젖는 경우나 장화에 구멍이 생겨서 물이 들어가는 일이 있습니다. 장화이기에 방수가 돼서 관리를 소홀하게 하면 최악의 경우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장화는 일반적으로 방수가 되는 만큼 통풍이 되지 않기에 다른 신발보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화를 사용했다면 신문지를 구겨 넣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리는 것은 필수이고, 완전히 건조된다면 스프레이나 광택제를 뿌려 관리해줘야 한다고 해요. 물론 오래 신을 계획이 아니라면 관리할 이유는 없겠죠?

 


 

>>> 비에 젖은 신발 제때 말리지 못해 냄새가 날 경우!!

 

 


사실 신발을 말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비에 젖은 신발을 제때 말리지 못해서 냄새가 나는 일이 생기는 것인데요. 비에 젖은 신발을 말리지 못해 냄새가 날 경우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비에 젖은 신발 제때 말리지 못해 냄새가 날 경우!! 해결방법

 

이미 젖은 신발을 말리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한들 집이 아닌 외부에서는 한계가 있으니 슬리퍼나 크록스를 구매해 신고, 집으로 향한 뒤에 조치를 해야 합니다. 집으로 가기까지 일정 시간이 지난 신발은 제대로 말리지 못한 채로 방치되었기에 냄새가 나게 되는데요. 한 번 제대로 말리지 못한 신발은 세탁을 해도 여전히 냄새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한 차례 신발 세탁을 한 뒤에 소독용 알코올을 이용해 마른 천으로 신발 안창과 내부를 꼼꼼하게 닦아주면 되는데요. 닦아준 뒤에는 햇빛에 잘 말려줘야 알코올이 세균을 죽이고 냄새를 함께 없애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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