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음주 전 약국 숙취해소제 절대 먹지마세요!
음주 전 숙취해소제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음주 전에 숙취해소제를 먹는 분들은 꽤 많은데요. 특히 "컨디션 스틱"이라는 제품이 먹기도 편하고 맛이 있어서 자주 찾았어요. 편의점에서는 인기 상품이라 그런지 거의 항상 1+1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숙취해소제를 복용하는 게 효과가 있을까요?
음주 전 약국 숙취해소제 효과있을까? (후기)
약국에 가 보면 숙취해소제를 비닐에 담아서 set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들이 있어요. 만약 없다면 "오늘 과음할 예정인데 숙취해소제 있을까요?"라고 물어보면 적당한 것들을 추천해주는데요.
편의점 상품과 달리 정말 효과가 좋아요. 과음을 권장하는 건 아니지만 의도치 않게 술을 마셔야만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정말 유용해요. 약국의 숙취 해소제가 얼마나 효과가 좋을 지 몰라서 일단 과음을 하고 봤는데요.
원래 주량이 소주 1.5병이었는데 이 날은 4병 이상을 마시고도 괜찮았어요. 물론 술에 취하긴 해요. 다만 다음날 숙취가 없었어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어찌되었건 효과가 좋은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숙취해소제는 언제 어떤 약을 섭취해야 할까?
숙취해소제는 약국과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다만 접근성과 술을 마시는 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보통 편의점에서 많이 찾는 편이에요. 어디서 구매하건 상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약국 숙취해소제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어차피 몇 시간 미리 사 둔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숙취해소제는 술을 마시기 30분~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게 좋다고 해요. 만약 걱정되고 여유가 된다면 술자리 중간과 술자리가 끝난 후에도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아요.
약국 숙취해소제 종류
약국에 방문하면 숙취의 증상에 대해 묻는 약사님들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숙취에 따라 찾아야 하는 약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술을 마신 뒤 숙취는 속이 안 좋거나 두통이 심한 것 중 하나인데요.
두통이 심하면 간장약을, 속이 안 좋다면 위장약을 위주로 주실거예요. 제 경우 액상 숙취해소제 2개와 알약 1개와 가루약 1개를 받았는데요. 약 6,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편의점 숙취해소제 효과가 좋을까?
어떤 근거가 있는 건 아니고 뇌피셜일 뿐이지만 개인적으로 편의점 숙취해소제보다는 약국 숙취해소제가 훨씬 더 효과가 좋았어요. 경험해 본 바로 편의점 숙취해소제와 약국 숙취해소제의 효과 차이는 굉장히 컸어요.
가격을 따져도, 효과를 따져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만약 약국에 가는 게 정말 귀찮다면 "RU21"을 미리 구매해서 챙겨다니시는 것도 좋아요. 매번 구매하기 번거로워서 저도 그냥 한 박스를 구매하고 사용하는데요.
제품 후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효과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걸로 대신 확인할 수 있어요.
ru21 후기
알약 형태로 음주 전, 음주 중, 음주 후에 2알 씩 먹었는데요. 왠만한 숙취해소제들보다 효과가 뛰어나요. 의약품이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 올리브영, 편의점, 약국 등 다양한 곳에서 구매가 가능해요. 다만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품절이 자주 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대량을 구매해서 먹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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