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한 컴퓨터에 참고하는 자료를 옆에 띄어 놓고 작업하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생각보다 한글 2개를 동시에 열어두고 분할로 보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처음에는 몰랐으니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해 보시고 편하다면 계속해서 이용해 보세요!
한글 2개 나란히 열고 보는 게 안된다고?
한글 문서 2개를 나란히 열고 보는 걸 시도해 본 분들이라면 아실 텐데요. 인터넷 화면을 분할하듯이 파일을 2개 열어서 나눠서 띄워 놓으려고 시도하면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매번 모든 순간에 이렇게 하나하나 화면이 분할되는 정도를 수정하기란 꽤나 귀찮은 일이죠.
이럴 때에는 한글에 있는 [창 배열] 기능을 사용하면 업무의 능률을 올릴 수 있는데요. 방법은 간단해요.
한글 화면 분할하기 (창 나누기)
우선 한글 문서를 3개 열어서 시도했는데요. 기본적으로 한글문서를 3개를 실행했을 때에는 이곳저곳 아무렇게 파일이 열려 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이제 이 한글 창들을 [창 배열] 기능으로 정리해줄 건데요.
가장 크게 보려고 하는 한글 파일에서 가장 위에 있는 줄에 [보기] 옆에 '🔽'모양을 클릭해주세요. 다음으로 아래에 보이는 [창 배열]을 선택해주세요.
이곳에서 [가로 배열, 세로 배열, 겹치게 배열, 모두 아이콘으로] 4가지 중 선택해주면 돼요.이렇게 창 배열 기능을 통해 화면을 분할하면 옆에 문서에 있는 내용들을 간단하게 복사하고 옮길 수 있어서 작업 능률이 올라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야 세로로 배열을 해서 사용하는 편인데요. 상황에 따라서 편한 걸로 선택해서 사용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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