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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1분!] 초파리 날파리 퇴치법 트랩 만들기, 생기는 이유, 생기는 과정

by 오리는 꽥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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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름이 멀지 않음을 느끼고 있는데요.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날파리가 꼬이고 날아다니기 시작하더라고요. 특히 여름은 기온이 따뜻해서 초파리들의 번식이 왕성한 때 인데요. 집이던 음식점이건 그외 다른 상점이건 모두가 지금부터 조심해야 앞으로 다가올 여름을 잘 맞이할 수 있어요.

 

아래에서 날파리가 생기는 과정과 이유, 날파리 퇴치법에 대해 전해드릴테니 꼭 참고해서 평화로운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요.

 

썸네일
날파리 퇴치

 

1. 초파리 날파리 퇴치법 (트랩만들기)
2. 초파리 날파리 생기는 이유와 과정
3. 초파리 날파리의 이름은?

 

초파리 날파리 퇴치법 (트랩만들기)

 

 

초파리와 날파리를 없애려면 우선 내부에서 날파리가 생길만한 요인들을 제거하고 그 다음으로 외부에서 날파리가 유입될 요인들을 제거해 줘야 해요.

 

날파리가 좋아하는 환경 제거하기
  1. 음식물 쓰레기는 최대한 자주 비워주고 작은 봉지에 담아 자주 비우는 걸 권해드려요.
  2. 설거지는 그때그때 바로 하고 배수구나 접시 등에 물이 고이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해요. 
  3. 과일은 반드시 깨끗히 씻어서 냉장보관을 해주세요. 

 

 

방충망 수리하기

날파리는 방충망을 뚫고도 들어 올 만큼 굉장히 작은데요. 그렇기에 기존의 방충망이 벌어져 있는 구멍이 있지는 않은지 촘촘하지 못한 건 아닌지 확인해보고 수리를 해 줄 필요가 있어요. (날파리 방지용 붙이는 방충망 바로보기) 특히 방충망을 열어보면 창문 물구멍이 있는데 이곳도 꼭 잘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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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 청소하기

날파리는 창문으로만 들어오는 게 아니에요. 물이 고인 곳에서 번식을 하고 좋아하기에 하수구나 배수구 등에서 알을 까는 걸 자주 볼 수 있는데요. 하수구나 배수구는 음식물이 있기도 해서 특히 더 신경써야 해요. 하루에 한 번 못해도 3일에 한 번 정도는 뜨거운 물을 부어서 내벽에 붙어 있을 날파리와 알들을 제거하는 데 힘을 써 주면 좋죠.

 

하지만 매 번 뜨거운 물로만 처리를 해주기 보다는 배수구 클리너를 통해서 더욱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게 더욱 효과적인데요. 보통 배수구 클리너를 한 번 사면 집이건 식당이건 활용도가 높고 금방 전부 사용하기에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번 사용해 보기를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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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 클리너를 사용하면 실제로 효과도 좋고 보기에도 깨끗해지는게 느껴져서 한 번 사용하면 다음에 또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벌레 트랩만들기보다는 벌레 퇴치 식물!

 

벌레 퇴치제(벌레 트랩)을 만드는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어떤 공식이 있는 줄 아시더라고요. 날파리 퇴치제는 투명한 패트병에 날파리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용액을 넣어서 깔때기를 꽂아주면 끝이에요. 내용물은 과일 껍질이나, 식초와 주방세제 등을 적당량 채워주면 되죠.

 

하지만 이런 방법보다는 보기에도 좋고 날파리 퇴치를 돕는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바질이나 민트 종류의 허브 식물들은 여름철 벌레가 자주 꼬이는 베란다나 테이블, 창문 근처에 두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초파리 날파리 생기는 이유와 과정

 

 

날파리는 한국이 아니더라도 전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요. 날파리는 18도~25도 사이의 실온이나 습도가 높은 곳 혹은 신 맛이 나는 과일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있는 곳, 물이 고인 곳 등에서 번식 잘 하는 편이에요. 그렇기에 날파리를 전세계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날씨가 너무 추운 곳에서는 보기 어려울 수 있어요.

 

한국을 기준으로는 날씨가 따듯한 3월~11월 쯔음에 날파리가 왕성하게 번식해서 자주 보이는 편이죠. 이 중 계절 특성상 기온이 높고 습도가 높은 여름에 번식이 더욱 왕성해지는데요. 날파리는 한 번 알을 낳으면 수백개의 알을 낳고 10일 정도가 지나면 또 번식을 하기에 완전히 없애는 건 상상으로 만 가능할 지도 몰라요.

 

나 혼자만 조심한다고 해서 날파리 피해를 입지 않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피해를 최소화하고 날파리 피해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퇴치법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어요.

 

 

초파리 날파리의 이름은?

 

 

날이 따듯해지면 우리를 괴롭히는 날파리의 이름은 [나방파리]라고 해요. 성충은 보통 약 2mm이내로 물이 고이는 개수구, 타일 틈, 화장실, 배수구 등에서 번식을 이루죠. 유충들은 욕조나 세면대, 바닥타일 개수구 사이사이에 낀 오물을 먹고 성장하는데요. 

 

직접 사람에게 해를 주지는 않지만 이리저리 날라다니면 불쾌감을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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