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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1분!] 욕실 화장실 곰팡이 제거하는 법, 욕실 실리콘 곰팡이 방치하지 마세요!

by 오리는 꽥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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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욕실 화장실 곰팡이 제거하는 법, 욕실 실리콘 곰팡이 방치하지 마세요!

 

욕실 곰팡이 제거 쉽지 않아요..!

 

그 누구도 욕실 화장실 청소를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는데요. 쪼그리고 앉아서 청소하고 천장도 청소하고 구석구석 꼼꼼히 청소해야 하기에 집안일 중 가장 힘든 일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에요. 욕실 청소가 고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곰팡이]인데요.

 

 

곰팡이 청소는 정말 쉽지 않아요. 그냥 방치했다가는 점점 넓게 퍼져 나아가니 청소는 반드시 해야 하는데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는 쉽게 제거되지 않죠. 이번에 곰팡이 청소를 끝냈다면 다시는 하지 않을 수 있도록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봐요!

 

썸네일
화장실 곰팡이

 

화장실 욕실 곰팡이 제거하는 법

화장실 욕실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다만 힘들 뿐이죠. 다이소 같은 곳으로 향해서 곰팡이 제거제를 구매한 뒤 곰팡이가 있는 부분을 닦아주면 되는데요. 벽면이라면 부드러운 수세미로, 실리콘이 씌워진 부분이라면 칫솔로 닦아주면 돼요. 

곰팡이를 모두 닦았다면 깨끗한 천으로 청소한 부분의 물기를 제거해주면 돼요. 이때 물기를 확실하게 제거하지 않는다면 높은 확률로 곰팡이가 다시 생길 수 있고, 오히려 더 여러 곳에 번지는 수가 있어요. 

 

곰팡이 제거가 도저히 안된다면?

곰팡이가 너무 겹겹이 쌓여서 닦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드라이버 같은 걸로 실리콘을 벗겨내고 그 뒤에 새롭게 짜 주는 게 좋아요. 

 

곰팡이 제거제 용액을 사러가기 귀찮다면?

만약 곰팡이 제거제를 구매하러 가는 게 어렵다면 식초와 물을 사용해서 곰팡이 제거제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식초 원액을 사용해도 문제는 없지만 화장실에 식초 냄새가 가득한 게 불편할 수 있으니 식초 2 물 1 비율로 섞어 사용하는 걸 권해드려요. 

 

조금 더 강력한 곰팡이 제거제를 원한다면?

식초가 없고 더 강력한 곰팡이 제거제를 원한다면 '락스'를 이용해 보세요. 다만 독성물질이 있기에 락스 1 물 10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는 걸 권해드리고 당연히 아이들이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이 용액을 사용했다면 통풍이 잘 이루어지게 해 처리해주세요.

 

 

 

화장실 욕실 곰팡이 안 생기게 하는 법

화장실이나 욕실에 곰팡이는 청소하는 것보다 안 생기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게 더 좋아요. 노력하면 충분히 안 생길 수 있는데요. 화장실과 욕실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건 [습기]에요. 화장실과 욕실에 습기 제거하는 방법만 알아도 곰팡이는 거의 생기지 않아요.

 

샤워 중, 샤워 후 환기

샤워를 완료했을 때 화장실에 습기가 없으려면 환기와 제습이 필요한데요. 창문이 있다면 창문을 열어주면 되고, 환풍기가 있다면 환풍기를 작동시켜주세요. 하지만 무덥고 습한 여름이 되면 창문을 여는 것과 환풍기로 해결이 안 될 때도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문을 열고 화장실을 향해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작동시켜서 내부에 있는 습기가 빠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동시에 화장실에 물기가 빠르게 마르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휴젠뜨 환풍기 후기와 단점

저같은 경우 욕실과 화장실에 힘펠 휴젠뜨 환풍기를 설치했는데요. 환기, 제습, 드라이기 등의 기능이 있는 천장형 환풍기예요. 일반적인 환풍기에 비해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샤워를 할 때는 [환기] 모드를 설정하고 샤워 후에는 [제습] 모드를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제습 모드는 30분으로 설정을 하고 있는데 30분이 지나고 화장실을 열면 습기가 없이 쾌적하고 바닥에 물기도 거의 말라있는 상태여서 이용 후 만족도가 높았었죠. 

 

솔직히 이 정도 성능이면 설치하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샤워 후에 사용했을 때도 만족스럽긴 하지만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다가 땀이 날 때가 종종 있는데 냉방으로 켜 두니 에어컨 기능을 해줘서 소소한 행복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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