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쿠키 영상 유무와 후기, 줄거리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모두가 알고 있는 브랜드 구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사실 명품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기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 지는 꿈에도 몰랐어요. 영화 러닝 타임은 총 2시간 38분으로 인터스텔라보다 고작 11분 짧을 정도로 긴 편인데요.
훌륭한 배우분들이 나옴에도 다소 지루한 부분이 존재하긴 했지만 구찌라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이야기를 잘 담아둔 한 편의 영화라고 생각해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스릴러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제 생각에는 혼자 보기에는 괜찮을 수 있지만 영화 취향이 맞지 않는 2명이 즐겁게 볼 수 있을 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1.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줄거리 해석 (스포)
2.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쿠키
3. 청부살인한 파트리치아는 지금..?
하우스 오브 구찌 줄거리 (스포)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1970년대에서 시작해요. 구찌 브랜드의 명망이 높아지고 구찌의 창업자인 [구치오 구치]가 [알도 구치], [로돌프 구치] 2명의 아들에게 경영권을 나눠가지게 했어요. [알도 구치]는 디자이너가 되길 바라고 노력했지만 인정받지 못했었고, [로돌프 구치]는 패션보다는 법률 관련 공부에 관심이 있었죠.
이대로라면 별 다른 일은 없었을 수 있겠지만 어느 날 [마우리치오 구치]가 [파트리치아 레지아니]에게 빠지게 되면서 문제가 시작돼요. 둘은 만남을 이어나가다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아버지인 [로돌프 구치]의 반대에도 혼인을 하게 되죠. 혼인 이후 [마우리치오 구치]는 [알도 구치]와 공작을 해 구치의 리더가 되길 바라는데요.
나중에는 [마우리치오]가 외도와 함께 이혼을 요구하고 [파트리치아 레지아니]는 [마우리치오 구치]를 청부살인을 했어요.
하우스 오브 구찌 가족 관계도
- 구찌 창업자 - 구치오 구치
- 구치오 구치 아들 2명 - 알도 구치 (알 파치노), 로돌프 구치(제레미 아이언스)
- 알도 구치의 아들 - 파올로 구치(자레드 레토)
- 로돌프 구치 아들 - 마우리오 구치(애덤 드라이버)
- 마우리치오 구치와 혼인하고 청부 살인을 한 아내 - 파트리치아 레지아니(레이디 가가)
| 구치오 구치 | ||||
| 알도 구치 (알 파치노) | 로돌프 구치 (제레미 아이언스) | |||
| ⬇️ | 시기 ➡️ | ⬇️ | 혼인 반대 ↘️ | |
| 파올로 구치 (자레드 레토) | 마우리치오 구치 (애덤 드라이버) | ⬅️ 혼인 ➡️ ⬅️ 청부 살인 |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레이디 가가) | |
하우스 오브 구찌 쿠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를 끝까지 봤지만 아쉽게도 쿠키 영상은 확인할 수 없었는데요. 만약 하우스 오브 구찌에 쿠키 영상이 있었다면 그건 아마 짧은 영상으로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ng 클립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청부 살인한 파트리치아는 지금..?
영화가 다 끝나고 나니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생겼는데요. 가장 궁금했던 건 청부살인을 한 파트리치아는 뭘 하고 있는 지예요. 현재 파트리치아는 72세이고 18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2016년 모범수로 출소했어요. 현재 구찌의 브랜드는 1995년 상장법인 이후 미국 디자이너 톰 포드 등을 영입해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다시 성장했고 현재 기업 가치는 한화 기준 약 72조 원에 다르고 있어요.
하지만 현재 구찌 패밀리는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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