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펑크가 났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타이어 펑크는 갑자기 생기는 일이 많고, 발견 즉시 문제를 해결해야 비용을 절약하고 사고를 막을 수 있어요. 타이어의 펑크 여부는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TPMS)가 나타남으로써 확인이 가능한데요.
이 경고등은 적정 공기압 대비 25% 이상 차이가 나면 점등이 되기 때문에 거의 타이어 펑크가 났다고 보면 돼요.
1. 타이어 펑크 났을 때 대처
2.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 차이
3. 보험금 환급금
타이어 펑크 났을 때 대처
타이어 펑크가 났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비상등을 키고 속도를 줄이며 갓길에 차량을 세워두는 건데요. 이후 약 200M 이상 먼 거리에 삼각대를 세워 다른 차량에 사고 상황을 알려 2차 사고를 막아야 해요.
이후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의 긴급 출동 서비스에 연락해서 대처해야 해요. 그리고 기다리면서 펑크가 생긴 타이어와 본인의 얼굴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주세요. 가능한 옷은 나오지 않도록 한 뒤 나중에 지각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하시면 돼요.
가까운 거리에 정비소가 있다면?
타이어에 바람이 서서히 빠지고 있고 가까운 거리에 정비소가 있다면 천천히 달려서 이동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데요. 다만, 타이어 바람이 많이 빠진 상태라면 휠과 차량이 손상될 수 있고, 이럴 경우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으며,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 차이
위에서 언급된 긴급출동 서비스는 자동차보험 특약에 있는 내용인데요. 만약 특약 내용에 없다면 추가를 해 두는 걸 권해드려요.
운전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차이를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자동차보험은 '남'을 위한 보험이고, 운전자보험은 '나'를 위한 보험이에요.
보험금 환급금
자동차 보험에 의한 환급금은 아니지만 1인당 약 4가지 정도의 환급금이 있어요. 이 환급금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멸되기에 최대한 미루지 않고 당장 조회 후 찾아가는 걸 권해드려요.
환급금의 금액은 1인당 약 100만원 이상이며, 환급받기까지 약 5~10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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