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내시경을 추가하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전해드릴게요.
건강검진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하면 내시경을 추가하라는 말을 듣게 돼요. 병원에서는 추가할 계획인 지 묻지만 주변에서는 거의 반드시 추가하라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필수는 아닌데요. 상황에 따라 다르고 추가해야 하는 내용에도 차이가 있으니 확인 후 진행하시길 바라요.
1. 건강검진 받을 때 내시경 추가하라는 이유
2. 건강검진 소요 시간과 가능한 병원
3. 놓친 지원금, 보조금 챙기기
건강검진받을 때 내시경 추가하라는 이유
건강검진은 1년 혹은 2년에 한 번씩 받게 되는데요. 이때 비용을 조금만 추가해서 몇 가지 검사를 더 받는 게 좋아요. 굳이 이 검사를 하러 별도로 병원에 방문하면 번거로우니까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그냥 기본 검사만 진행하려고 할 수 있는데요.
병이라는 게 본인도 모르게 발병했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추가하라고 하는거예요. 이때 연령대에 따라 권하는 검사들이 있는데요. 10만 원 내외의 비용으로 검사가 가능하니 참고해 보세요.
- 30대 - 위내시경, 풍진바이러스 검사, 간염 항체 검사
- 40대 - 경동맥 초음파, 대장내시경
- 50대 - 골밀도 검사, 저선량 폐 CT
- 60대 이상 - 전립선 초음파, 수면 질 검사, 영양 검사
건강검진 소요 시간과 가능한 병원
건강검진을 사람들이 잘 받지 않는 이유는 귀찮아서에요. 시간 내서 가기도 귀찮고 얼마나 걸리는지도 모르고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인데요. 요점만 전해드리자면 건강검진은 1시간 정도면 끝나고 병원은 건강검진 인증 병원이라면 어디에서든 가능해요.
만약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본인 혹은 회사에 과태료가 부과되니 어떻게 해서든 받아야 하는데요. 해당 연도에 검사를 받지 못했다면 그다음 연도까지 신청을 해서 검사를 받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이것조차 하지 않으면 그때에는 과태료를 납부해야 해요.
- 건강검진 대상자 - 홀, 짝수 연도 출생자
- 비용 - 무료
- 시기 - 해당 연도 연말까지
- 장소 - 인증병원
- 소요 시간 - 약 1시간
- 과태료 - 검사 받지 않을 경우 귀책사유가 있는 자에게 부과
놓친 지원금, 보조금 챙기기
매번 지원금과 보조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챙기는 분들만 챙기고 있어요. 재난지원금은 홍보가 잘 되어서 많이 찾아갔지만 그 후로는 찾지 않더라고요.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도 있고, 해외로 나아가는 지원금들도 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있으니 기회를 잡아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미성년자가 아니라면 지원금을 받은 뒤에 [환급금]도 챙겨가시길 바라요. 1인당 약 100만원 정도의 환급금이 있다고 하니 챙겨두시길 바라요. 참고로 환급금은 그냥 두면 사라지게 되니 하루도 미루지 않고 받아두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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